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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ternal River
번역 한국어 김미정

「화양(和讓)의 문화」 창조를 지향하며

인간자연과학연구소는 인류의 특성과 역사를 고찰, 적극적 평화주의로 일관하며 대립•통합•발전이 순환하는 「和의 문화」 창조의 틀을 만들기 위해, 20여 년의 세월에 걸쳐, 세계 각 국의 전쟁과 평화 기념관을 방문하고, 민간 외교 활동을 계속 해왔습니다. 핵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한반도의 건너편에 위치하며 일본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시마네현이, 2005년「다케시마의 날」을 제정 함으로써 동아시아 분쟁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베르타・폰・즈토너여사의 서거, 일본의 한국 합병으로부터 1세기가 지나는 2014년 6월, 오스트리아 빈시로부터「국민 연합•국제 평화 센터」구상을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3대 핵대국(미•러•중)의 결절점인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비핵화와 모든 핵 보유국의 단계적인 핵삭감 동시시작을 제언합니다.니다.


Yasuko Murao

村尾靖子
무라오 야스코씨의 약력 작가 무라오 야스코
1944년 야마구치현에서 출생 1994년 시마네현 문화장려상 2009년 그림소설 「크라우디아의 기도」로 제 14회 그림책대상독자상수상. 주요작품: 「강의 흐름을 바꾼사람 스도야헤이 周藤彌兵衛」
「생명을 지켜보며」「크라우디아의 기도」, 등 다수. 시마네현 가와츠시「江津市」거주.


한 살 때 전쟁으로 인해 큰  화상을 입고, 농가의 처마 밑에서 얻은 한잔의 물.
그것이 저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생명의 원천인 물에 관하여, 리더로서의 사명을 다한 주인공의 삶이 저의 물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悠久의 강』이라는 작품이 그려졌습니다.
재해로 부터 마을과 마을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난 촌장 일가족이 있었다.
평화로운 마을을 감싸듯이 흐르는 이우천(意宇川).
평소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하천도, 큰 돌산이 튀어 나와 물의 흐름이 구부러져서 물줄기가 가늘어지는 곳이 많아, 한 번이라도 홍수를 만나게 되면 강물이 흙탕물이 되고 마을을 삼켜버리곤 했다.
집이 없어지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어 마을은 괴멸직전이 되었다.
재해로 인해 사라지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하고 생애를 건 돌산과의 격투를 결심하게 된 촌장, 스도야헤이(周藤彌兵衛).
「마을 사람들의 행복없이 촌장의 행복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일생을 걸고 돌산에 도전한 것이다. 실로 42년에 걸친 작업 이었다.
현대 사회에도 필요한 스도야에이옹의 염원, 정신, 행동력이란 무엇이었을까?



Akio Komatsu 미래를 개척하는 원점

小松昭夫

코마츠전기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일반재단법인 인간자연과학연구소 이사장 코마츠아키오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 스도야헤이옹 (1651~1752 이즈모국 히요시 마을: 현 시마네현 마츠에시 야쿠모 마을)은 쓰루기산의 딱딱한 안산암을 불로 데우고, 끌과 망치로 깍아 내어 홍수를 거듭하는 이우천(意宇川)의 흐름을 바꾸어 마을 사람을 구했습니다. 56세부터 97세까지 42년에 걸쳐 쓰루기산을 깍아내는 작업을 완성해내고, 102세에 운명하였습니다.
스도야헤이옹의 일생을 그린 소설 <悠久의 강>을 일본수도신문에 2014년 7월 부터 연재하여 한・영・일・중・러의 5개 국어로 출판하고, 그와 함께 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산둥성에서 스도야헤이옹의 대형동상을 제작하여 야쿠모 마을에 건립합니다.
이야기의 무대인 이우천(意宇川) 유역에는 일본 궁내청 직속관할인 고분, 불의 발상지인 구마노 대사(熊野大社), 국보 가모스 신사(神魂神社),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한 야에가키 신사(八重垣神社)등, 고대 문명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또, 고도 경제 성장기였던 1960년 대에는, 쓰루기산으로 이어진 요가이산(要害山)을 다이너마이트로 무너뜨리고, 시마네 원자력 발전소의 기초 공사용 쇄석이 만들어졌습니다.
「유구의 강」이 만들어진 지역을「和의 문화」창조의 원점으로 인식하고, 정보 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세계적 스토리를 그려나감으로써, 그 실현을 향한 급속한 움직임이 시작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地図

周藤彌兵衛翁銅像タイトル
周藤彌兵衛翁銅像

1994년, 인간자연과학연구소를 설립, 한 마을 한 뜻 알리기 운동을 시작,
향토의 치수의 위인에 대한 소설・ 아동문학 ・만화출판, 심포지움개최,
테마곡 제작, 합창대회 주최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2002년에는 일・중 국교 정상화 30주년 기념사업으로서, 중국  산동성조장시(棗荘市)에서 공자, 맹자, 스도야헤이옹등 4개의 동상을 제작했습니다. 조장시 태아장(棗荘市台児荘)은 제2차 세계대전중,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제공받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국공합작이 이루어 진 곳으로서, 마츠에 보병 제 63연대(시마네현・돗토리현) 가 큰 타격을 입은 곳입니다.
이 지역에서 또 한번 스도야헤이옹의 대형동상을 제작의뢰, 금년 6월에
완성되어, 8월 1일 일본의 물순환 기본법 성립 후 최초로 맞이하는「물의 날」에 시마네현 마츠에시 야쿠모 마을에 건립 됩니다.
동상설치에 맞추어 전통공예인 칠기(야쿠모칠기)를, 직물과 신소재를 조합하여 발달장애아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하여, 신산업창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츠에시 야쿠모마을「메다카(송사리)논어보급회」로 부터 시작된 논어 낭독회가 현재 시마네현과 돗토리현에서 20개 이상으로 늘어나 있습니다.

이 회와「스도야헤이옹현창회」가 협력하여 거대 동상 건립과 관련한 사업계획이 추진중입니다.


2014년 중국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

ベルタ・フォン・ズットナー胸像彫刻タイトル
ベルタ・フォン・ズットナー胸像彫刻 베르타・ 폰・즈토너(1843~1914)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앞선 1989년, 베스트셀러 소설『무기를 버리자』를 발표. 1891년 알프레드 노벨의 지원에 의해 오스트리아 평화협회를 설립하고, 국제적인 평화활동을 전개하여, 1905년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국의 앤드류카네기의 기부에 의해 네덜란드 헤이그시에 건설된 평화궁 건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3년 조각가 잉그리드 롤레마씨가 제작한 즈토너여사의 동상이 헤이그시에 건립되었습니다. 이번에 롤레마씨에 의해 제 2호 동상이 제작되어, 즈토너 서거후 100주년인 2014년 6월부터 빈의 평화기념관(즈토너가 사망한 장소)에6개월간 전시되며 그 이후 일본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세계의 많은 평화시설에 이 조각이 잇달아 건립 됨으로써, 평화 활동을 위한 자금이 형성될 수 있는 흐름이 시작될 것을 희망합니다.

胸像彫刻作者イングリッド・ロレマさんと小松理事長 2013年 (オランダ・ハーグ)
2013년 네덜란드 헤이그 잉그리드 롤레마씨와 코마츠이사장


「국제평화센터」구상

일찌기 오키나와는「만나면 형제」라고 하는 말이 있었듯이「평화의 섬」으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400년 전 사츠마번의 침공, 메이지 정부에 의한 류큐처분, 또 태평양 전쟁 말기의 오키나와전에서 약 20만명이 희생당하는 등,「피해의 섬」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에는 한반도, 베트남,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으로 향하는 미군의 전진 기지로서,「가해의 섬」이라는 측면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섬에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다짐하는 시설로서「국제평화센터」를 창설하여 「세계항구평화발상의 섬」으로 만들고자 하는 구상입니다.

世界戦争平和映像センター
정보 통신 기술(ICT)로 세계의 전쟁과 평화 박물관의 네트워크망을 구축. 각 시설의 사진과 영상을 서로 배울 수 있어, 전 세계의 전쟁과 평화 박물관으로의 안내 역할을 수행한다.

世界戦争平和映像センター
전 세계로부터 근대전쟁의 전체 전몰자의 전자데이터를 수집하여 영원히 기록, 열람할 수 있는 메모리얼타워 건설

世界戦争平和映像センター
「和의 文化」를 생성시키는「和의 殿堂」을 최첨단 과학기술과ICT를 활용하여 건설. 평화회의, 평화공헌자의 표창, 「知의 올림픽」등을 개최.

韓国

中国

ハワイ

ロシア

「국민연합:国民国連」구상


인간자연과학연구소는 2008년 12월, 중・일・한・영4개국어 번역본 『중국 고전명언록』의 출판에 맞추어, 북경에서「국민연합:国民国連」의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UN은 193개국의「정부대표」로 구성되어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강대국 주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민연합:国民国連」은 역사적 경위를 활용하여, 윤리적 토의를 통해, 보다 더 잘 살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国民代表」로 구성되는 집단입니다.

중국의 화해「和諧」, 이즈모에서 탄생된 화양「和譲」, 한국의 화쟁「和諍」과 「오토피아Oughtopia」, 미국의「스마트파워」,  북한의「주체사상」등을, 교양 ・예술 ・유모어로 조화시켜「和의 文化」가 생성되는 장이 바로「국민연합:国民国連」입니다.